2024.04.28 (일)
'창원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부산 인근 경남지역 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위한 기술지원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성 미생물인 '바이러스'는 숙주에 매우 특이적으로 감염되는 기생성 미생물로, 사람의 분변에 다량 존재할 수 있는 장바이러스가 검사 대상이다. '원생동물'은 기생성 병원성 미생물로 염소소독에 내성이 매우 강하며, 포낭 및 난포낭으로 수계 내에 존재한다. 지난 1993년 미국 밀워키 상수원수에 병원성 원생동물인 크립토스포리디움 농도가 높았음에도 적절한 정수처리가 이뤄지지...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13일(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른 수용지의 이주자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을 위해 수용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의 주민 51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른 수용지의 이주자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이주단지 주감도(사진: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이하 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조성한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이하 서‘컨’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서‘컨’배후단지는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전체 면적은 200,288.5㎡이다. BPA는 해당 부지를각 125,720.3㎡와 74,568.2㎡의 2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입주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컨 배후단지 전경(22. 10월 현재) 사진:부산...
진해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4년 만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31일 ‘군항제의 꽃’이라 불리는 ‘2023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개막식을 오후 7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공설운동장 등 창원시 일원서… 프린지공연·호국퍼레이드 등 다채(사진:창원특례시)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참가팀 입장과 개막선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의장대 사열에 이어 불꽃...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 중인 웅동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원)가 개장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밝혔다. BPA는 신항의 물동량 및 화물차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1년 1월 SK에너지와 웅동배후단지 화물차 휴게소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 신항은 개장 이후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이를 수송하는 화물차도 증가했지만, 주차장이 부족해 항만배후단지 내 불법주차 문제가심각한 문제가 돼 왔다.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가가치와 항만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인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1차:욕망산 제거)」의 실시계획을 해양수산부부산항건설사무소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오는 14일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착공_사업 대상 위치도(사진:부산항만공사) 동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욕망산 일원에 복합물류시설,업무편의시설 등을 갖춘 ...
부산․울산․경남 일원 건설현장에서 ‘장애인 노조원 고용 및 불법 외국인 고용 근절’ 명목으로 집회 신고하고 위력을 과시하여 건설업체로부터 월례비 등 금품을 요구한 장애인 단체 노조 지부장 등 일당이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총경 김태우)는 장애인노동조합 부울경지부를 설립하여 부산․울산․경남 일원 건설현장에서 ‘장애인 노조원 고용 및 불법 외국인 고용 근절’ 명목으로 집회 신고하고 위력을 과시하여 건설업체로부터 월례비 등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요구, 이 중 3,400만 원 상당을 갈취한 지부장 A씨, 사무국...
부산사하경찰은 사하구 소재 주거지 주차장에 영유아를 종이가방속에 넣어 유기한 20대 초반 남녀를 검거했다. 경찰은 31일 오전 9시 경남 창원시 소재 주거지에서 AOO씨(20대 초반, 남)와 BOO씨(20대 초반, 여)를 영아유기 혐의로 경찰서로 임의 동행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하경찰에 의하면 A와 B는 8월 말쯤 당일 저녁 창원시 소재 주거지에서 출산한 뒤 경제적인 문제로 양육에 자신이 없어 부산 사하구 소재 보육원 근처 노상에서 영아를 유기하기로 하고 종이가방 속에 담요에 쌓인 영유아를 담아 유기했다고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진해경찰서와 함께 이달 11일부터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기 위한 단속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및 배후단지 도로는 연간 컨테이너 1천550만TEU를 처리하는 부두와 190만TEU를 처리하는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중요 물류망이지만,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물류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만 이용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BPA는 임항도로 및 배후단지 도로 관리기관으로서 통행에 지장을 주는 차량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하고 있으나, 불법 ...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명성호, 이하 한국전기연)과 캐나다 워털루대의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기술을 부산지역 제조기업에 본격 도입․확산에 나섰다. 부산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작년 12월 한국전기연 및 워털루대와 맺은 「인공지능분야 공동연구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기초로 하며,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대양볼트, 태화정밀공업㈜ 등 지역기업 2곳을 선정하고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은 강서구 미음동에 소재하는 자동차 부품․장비, ...